징검다리 연휴가 왔으니 휴가를 내고 여행을 가본다. 이번 여행의 목표부터 정해본다. 익산 꽈배기마트 보령해저터널 서해안 일몰 타임랩스 찍으면서 독서 5월5일은 분명 많은 사람이 서울을 빠져나갈테니 차가 막힐거다. 그러니 나는 5월Read More →

7월달은 카나로 다느라 신경 쓴 것 때문에 운행을 거의 안해서 이번엔 좀 멀리 가야겠다 싶었다. 원래 속초, 양양, 고성, 복귀하면서 춘천에서 닭갈비 포장으로 1박2일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4단계라 다 생략하고Read More →

현충일 대체휴무를 맞아 이번에는 경남으로 1박2일 여행을 갔다. 그 전에 맥세이프 거치대를 샀다. 카멜레온360은 두 손으로 떼고 달고해야해서 불편해서 신지모루 거치대를 사봤다. 근데 카멜레온의 볼은 14mm고, 신지모루는 17mm라서 반창고를 감아서Read More →

노동자의날 대체휴무를 이용해서 팽목항, 땅끝마을, 나로우주센터, 지리산 정령치에 갔다. 서울에서 빠져나갈 때 시간 많이 잡아먹을까봐 일찍 출발해서 천안까지 안 막히고 잘 갔다. 예정했던 시간에 딱 맞게 도착했다. 순대국밥을 시켜서 후딱Read More →

일요일, 월요일에 장염으로 2kg나 빠졌다. 월요일 저녁부터 괜찮아져서 화요일은 출근을 했고, 시간이 갈수록 몸 상태가 점점 괜찮아졌다.   그리고 화요일 저녁에 싱크대 정수기를 설치했다. 장이 약한데, 물에 민감한 나는 테스트를Read More →

\ 원래는 이렇게 가려고 생각했다. MTB 두 대도 있고, 나도 올해 거의 처음 타는 거라 장거리는 부담스럽다.   다른 분들은 차에  타서 오고, 나만 응봉역으로 가면 된다. 근데 미세먼지 수치를Read More →

사람 많아서 중앙선이랑 경춘선을 피하다보니 어쨌거나 라이딩으로 갔다올 수 있는 곳을 찾게된다. 딴지마켓에서 봤었던 빵집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거리가 적당하다.     미세먼지인가 안개인가…     잠수교 남단 쉼터에는 의외로 자전거Read More →

밤에 비가 내렸고, 아침은 추워진다. 장트러블이 잦은 나는 이런 날 밖에 나가는 걸 꺼리는 편이다.   집 앞 도로가 아직도 젖어있어서 혹시나 번개 취소가 될까 싶었지만, 그런 거 없었다.  Read More →

10시까지 양평역으로 가야하는데, 중앙선을 탈 자신이 없다. 어쩔 수 없이 5호선을 타고 상일동역으로 가고, 거기서 양평역까지 라이딩을 했다.   까마귀 완전 크다 ㄷㄷ 아직도 어머니는 일을 하다가 어디선가 까마귀 소리가Read More →

비가 오전에도 계속 올 줄 알고 마음놓고 있었는데, 도로가 엄청 빨리 마른다 ㅠㅠ 죄책감없이 쉴 수 있나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출발해야지…     최근 5년 전? 부터 맑은 날씨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