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호수공원, 망원동 화통치킨 라이딩
2주 전인가에 잠깐 달리고나서 자전거를 전혀 만지지도 않고 있다. 그러다가 비쿠울님이 호수공원 라이딩 가자고 연락이 왔다. 어디보자… 성산대교에서 호수공원이면 대략 20km, 집에서 성산대교까지 대략 20km. 아직 저렇게 많이 못Read More →
2주 전인가에 잠깐 달리고나서 자전거를 전혀 만지지도 않고 있다. 그러다가 비쿠울님이 호수공원 라이딩 가자고 연락이 왔다. 어디보자… 성산대교에서 호수공원이면 대략 20km, 집에서 성산대교까지 대략 20km. 아직 저렇게 많이 못Read More →
날씨도 좋고하니 시즌오프하고 장착한 물받이와 토픽 다이나팩 테스트도 할 겸 올해 첫 라이딩을 나가봤다. 6개월 만에 타니 확실히 엉덩이와 뒷목이 아프다. 자전거가 잘 나가길래 ‘역시 잘 나가는군’ 했는데, 알고보니Read More →
1월 초에 2014년 랜도너스 일정이 떴다. http://www.korea-randonneurs.org/menu1c.htm 200km를 초과하는 거리는 좀 그렇다. 나한테는 그냥 200km이 딱 맞다. 날씨가 추우면 화장실 가야하니까 따뜻할 때 달리자. 다른 지역까지 가기 힘드니Read More →
2007년 11월에 목포에 출장을 갔다가 식당 하나를 추천받았다. 잘못 듣고 인당주마을이라고 적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인동주마을이었다. 이 때는 내가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홍어를 맛 봤는데, 코가 뻥 뚫리는 느낌이 신기했다. 인동주마을은 홍어를Read More →
취미란 재밌어야하는데, 의무감으로 타다니…. 그래도 자전거를 접고 싶진 않다. 랜도너스도 해야하니까 연습을 해야한다. 망우리고개를 넘어 왕숙천합수부로 왔다. 원래 이 주변은 별로 라이딩하고 싶지 않은데, 지하철타기가 더 무서웠다. Read More →
아 얼마만의 중랑역인가… 일자 철로를 가진 역에서 지하철 객차 통로 문을 다 열어놓고 1번 칸에서 8번 칸을 보면 되게 신기하다. 중랑역에서 탔더니 대학생? 고등학생? 무리가 있었는데, 자전거 스티커가Read More →
지난 주에 쉬었으니까 이번 주는 달려야하는데, 아직 장거리는 좀 무섭 ㅠㅠ 그래서 매년 한 번은 가줘야하는 곳이니 ㅎㅎ 성산대교까지 자전거가 너무 안나가서 정비가 잘못됐는지, 내 체력이 문제인지 계속 고민됐는데,Read More →
이번 겨울은 춥지가 않아서 시즌 시작도 빨리했다. 매년 이랬으면 좋겠다. 원래는 이런 행사 안가는 편인데 핑계삼아 자전거도 탈 겸 ㅎㅎ 성수대교 근처 강물에 시커먼게 뭐가 이리 많나했더니 새들이 ㄷㄷRead More →
토요일에 멍하니 집에 있다보니 날씨가 무척 좋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야지……..하고 생각하다보니 어느새 일요일 오후. 후다닥 준비해서 나갔다. 자전거는 지난 10월 말에 마지막으로 타고서는 그대로 놔뒀는데, 체인 오일 세 방울과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