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이름은 Mack’s Pillow Soft Silicone Earplugs. 구입한 곳은 https://smile.amazon.com/gp/product/B003LZQGN6
이명치료 받는 중에 의사가 권해서 사게됐다. 비싼 줄 알았는데, 6쌍에 4천원도 안해서 사는 김에 12쌍 샀다.
장점
- 에어컨 강풍으로 해놔도 가까이 가야 소리가 들릴 정도다.
- 이거 끼고 걸어가면 내가 걸을 때 몸 속에서 들리는 소음이 옆에서 배달 오토바이가 부다다다하는 소리보다 더 크게 들릴 정도다.
-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를 눈 앞 30cm 정도에 뒀을 때, 음량을 최대로 해야 겨우 들릴 정도다.
- 저렴하다.
단점
- 이거 끼고 걸을 때 주변 소음이 거의 안 들리기 때문에 최대한 길 가로 걸어야하고, 수시로 뒤를 보면서 위험에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 계속 쓰다보면 찢어진 떡처럼 되는데, 그래서 한 번에 이렇게 많이 파나보다.
- 한 번 접히고나면 찰흙처럼 다시 붙지 않기 때문에 접히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사진





참고로 이건 4개월 째 쓰고 있다.

방금 설명서를 읽어보니 뾰족하게 만들어서 귓구멍에 넣지 말라고 나와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