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zout Universal Holder Pro 자가 수리기

Standzout 거치대는 2013년에 구입해서 아직도 잘 사용 중이다. http://susemi99.kr/907/

2016년에는 아이패드 프로 12.9를 위해 홀더를 새로 주문했다.
https://www.standzout.com/collections/view-all-products/products/universal-holder-pro?variant=10564514625

2017년 12월에 Replacement Nut 에 금이 가서 새로 주문했다. 이건 물건값도, 배송비도 없다. 그 만큼 많이 금이 가나보다. 사는 김에 2개 샀다.

그리고 방금 전(2019년 4월 28일)에 홀더가 깨졌다.

새로 사려면 $29.99 인데, 혹시나 싶어서 전에 10인치 아이패드랑 쓰던 홀더에서 부품을 뽑을 수 있을까 싶어서 일단 분해해봤다.

검은 천 부분을 떼면 이렇게 나온다.
스프링 두 개가 당겨주는 역할이었다.
요렇게 동작한다.
앞판의 크키가 다르다.
뒷판의 고정부는 똑같다.
홀더 부분도 똑같다.
이건 아이패드 프로 12.9용이 좀 더 길다.
완성!

부러진 홀더도 혹시 모르니 일단 잘 조립해서 창고에 둬야겠다.

— 2019.05.18 —

iPad Pro용 홀더의 하단부에도 금이 간 걸 발견했다.

금속으로 된 홀더가 있나 찾아봤지만, 없어서 ‘결국은 사야하나?’ 싶었지만, 또 한 번 꼼수를 부렸다.

이렇게 9.7″용 홀더에 스프링을 길게 하면 12.9″ 짜리도 고정할 수 있다.
스프링과 바가 지나갈 자리를 갈아서 공간을 만들어준다.
볼품은 없어졌지만, 고정만 잘되면 되니까 아무래도 상관없다.
잘 동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