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이크 밀스 + 위스크웨어 에그믹서 후기

인테이크 밀스

아침을 먹어야한다. 하지만 매일 아침메뉴를 걱정하는 건 무지 귀찮다. 일요일에 해놓은 찌개, 식빵, 라면, 일요일에 먹던 치킨, 미숫가루 정도가 대부분 아침메뉴였다. 

뭔가 새로운 게 없나 싶었는데, 미숫가루처럼 물에 타먹는 밀스라는 놈이 페북광고에 나왔다. 여러 가지 맛이있고, 한 끼에 맞게 포장돼있어서 편해보였다.

무료체험 세트가 있어서 일단 먹어보니 그럭저럭 괜찮아 보였는데, 며칠 동안 아침으로 먹어보니 뭔가 맛이 좀 질린다. 

일단 포기했다. 

그러다 누군가가 코코넛 맛이 진리라고해서 코코넛으로만 7개를 샀다. 이건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이후로는 코코넛 맛만 사고 있다.

최근에는 벌크형이 나와서 그걸 사고 있는데, 통이 쓸데없이 커서 빈 공간도 많이 남고, 쓰레기 버릴 때도 자리차지를 많이 한다. 

아침을 이걸로 먹고나면 딱 점심시간이 되면 배가 고파진다.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 전에 배가 고파질 것 같다)

위스크웨어 에그믹서

밀스를 섞기 위해 통을 찾아보니 아무래도 제일 저렴한건 동그란 반찬통이었다. 근데 뚜껑의 고무패킹 사이도 청소를 잘해줘야해서 너무 귀찮았다. 

  1. 손이 들어갈 정도의 큰 입구
  2. 가루 분쇄용 스프링 볼
  3. 뚜껑은 패킹이 없을 것

이 조건으로 찾아보니 딱히 맘에 드는게 없었다. 운동 많이하는 커뮤니티에 물어봐도 딱히… 

그래서 차라리 요리용으로 나온 것중에 맘에 드는게 있나 싶어서 찾아보니 에그믹서라는 놈이 있었다. 

달걀용이라 그런지 노른자 분리기도 들어있었는데, 사용한 적은 없다. 밀스나 커피 타먹을 때만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