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고 처음으로 광명 이케아에 갔다.
내부를 돌면서 구경 다 하고 사려고 했던 암막커튼을 구매했다.
거실과 침실용 커튼 2개, 커튼 봉 2개, 브라켓 6개, 커튼 접착 테이프
길이 맞춰서 자르고 달았다. 그럴싸하다.
거실 불 껐을 때(밤 9시 정도)
침실은 좀 더 많이 잘라야했다.
불 껐을 때.
아… 아침 햇살은 못 막는구나 ㅠㅠ
다행히 다른 방 하나가 더 있으니 그 방으로 침실 커튼을 옮기고, 침실에는 더 두껍고 어두운 색으로 커튼을 다시 달아야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