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en 식칼 사용기

Misen 식칼 사용기

제일 처음 사용했던 건 1x년 전에 형이 사서 쓰던 시장표 식칼. cooking start 라는 이름이 적혀있는데, 시장표 칼이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란스키 칼갈이 연습용으로 사용했고, 날이 망가질지도 모르는 상황일 때 사용한다.

 

 

원어데이에서 산 세라킥 식칼. http://cutterkorea.net의 제품이다.

평생 날을 갈 필요없요가 없고, 사과를 잘라도 변색이 늦게된다고해서 사봤다.

근데 세라믹은 도자기같은 거라서 이가 쉽게 나간다.

잘 썰리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직접 날을 간 위의 시장표 칼이랑 비슷한 정도일 뿐이다.

 

 

 

설거지하다가 접시에 아주 살짝 건들렸는데 이렇게 이가 나갔다. 게다가 이건 집에서 날을 갈 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쓰다가 서랍에 처박아뒀다.

더군다나 플라스틱으로 된 손잡이까지 갈라지고 있어서 이 후기를 다 쓰고 나면 버릴 생각이다.

 

 

 

 

 

킥스타터에서 $55에 구입한 misen 식칼이다.

나는 모르지만 유명한 요리사?가 샘플을 받고 극찬을 했다고해서 질렀다.

http://www.seriouseats.com/2015/09/best-cheap-chefs-knives-misen-equipment-review.html

 

위의 두 칼보다 확실히 무겁고, 손잡이가 매우 편하다.

처음 받았을 땐 생각보다 안 썰려서 직접 갈았더니 매우 잘 든다.

칼을 갈 때도 날의 두께 때문인지 느낌이 좋았다.

 

misen의 단점은 칼날의 각도가 서양식에 가까워서 썰 때 조금 더 밀어줘야 한다는 것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