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매로 H8 헤드폰을 팔았다. 온이어 헤드폰은 오래 쓰고 있으면 귀가 아파서 였는데, 새로 산 H7은 노이즈 캔슬링 없는 모델이다보니 지하철에서 좀 아쉽다.
오버이어+노이즈캔슬링 달린 모델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많이 먹은 것 같은데, 금액은 별로 안 많네?
추석 때 갔다 올 기차표도 예매했다. 가격도 몇 천원 밖에 차이 안나서 특실타는 게 좋더라.
어릴 땐 특실은 엄청 부담스러운 이름이었는데…
통화나 문자는 아무래도 괜찮으니 데이터무제한인 요금제가 나왔으면 좋겠다.
부기보드에 사용하는 AAAA 배터리를 교체했다. 2013년 11월에 구입했으니, 교체주기는 대충 3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부산행의 신파와 터널의 말도 안되는 수많은 행동에 한숨 쉬고, 스타트렉으로 치유됐다.
교정이 거의 끝나간다는 얘기를 들었다. 얼른 끝났으면…
휴가 때 가만히 누워있으니 뭔가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른 자전거용 멀티툴.
덕분에 공구통이 조금 널널해졌다.
이 정도면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