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타지도 않으면서 장비 지르는 건 쉬지도 않는다.
RCT 마스터 터보 탈 때부터 사용하던 휴대용 공구.
AirAce라고 적혀있다. 유용하게 잘 썼지만, 너무 무거웠고, 가끔은 길이가 짧아서 불편할 때도 있었다.
심심해서 괜찮은 휴대용 공구가 있는지 찾아보니
https://silca.cc/collections/silca-tools/products/57b6f72295673c11003e392f
http://road.cc/content/review/196415-unich-stepless-tool
그러다 찾은 Fix It Sticks
구입은 아마존에서 했다.
육각은 6, 5, 4, 3, 2.5, 2, + 드라이버, 별 모양 까지 총 8개가 들어있다.
6인치를 이용하면 이렇게 길게도 연결할 수 있고,
높이가 낮은 곳에는 이렇게 할 수도 있다.
보통은 이렇게 연결하면 된다.
6인치를 중간에 넣으면 이렇게 만들 수 있고,
굳이 안해도 자석이 있어서 잘 붙어있겠지만 혹시 몰라 벨크로를 이용해서 이렇게 감아주면 공구통에 넣기도 편하다.
나머지 2, 2.5, 별은 이렇게 따로 체인링크랑 같이 갖고 다니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