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 국내 출시 첫 날 구입 후 바로 윌리스에서 구입한 정품 실리콘 케이스.
만져 본 실리콘 케이스 중에서 촉감이 제일 좋다.
진동버튼 부분은 일부러 자른 거다.
자전거 탈 때는 다른 케이스를 껴야하고, 큰 회사로 외근 나가면 보안 스티커를 붙여야해서 빼다보면 진동버튼이 자꾸 걸리는 게 거슬렸다.
자주 뺐다꼈다해서 그런지 실리콘이 일어난다.
그러다 결국 저렇게 크게 덜렁거려서 뜯어내 버렸다.
카메라 쪽이 일어났는데, 조만간 뜯어질 거다.
단점 :
- 가격
- 자주 분리하면 벗겨짐
장점 :
- 촉감
- 오염에 강함
- 미끄럽지 않음
그래서 테슬라 가죽 케이스로 갈아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