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충주호, 보발재

단양, 충주호, 보발재

처음으로 자동차 캐리어를 이용한 투어를 갔다.

목적지는 단양.

 

서울 합정 -> 서울 면목동 -> 오산 -> 단양으로 이동했다.

캐리어에 다 자전거는 MTB 한 대와 로드 두 대.

핸들바 때문에 로드는 두 대, MTB는 세 대 정도가 적당할 듯 싶다.

th_IMG_0232

 

 

 

 

th_DSC04800

th_DSC04801

th_DSC04802

th_DSC04804

 

힐링스토리 :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상천로 33-9

게스트하우스 건물에서 숙박했는데, 자전거 타면서 다녀본 숙소 중에 시설이 제일 좋았다.

 

 

 

th_DSC04799

th_DSC04803

간단히 라면을 끓여먹고 짐은 최대한 줄인 다음에 출발했다.

(저 달걀 중 절반은 안 삶긴 거였다 ㄷㄷㄷ)

 

 

th_DSC04805

숙소에서 단양쪽으로 나갈 때 지나가야하는 다리

 

 

th_DSC04806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이 아주 많았다.

 

 

th_DSC04807

th_DSC04808

패러글라이딩으로 저기에 착륙했다.

 

th_DSC04809

단양 시내로 가는 다리를 건너다보니 강 가에 길이 있길래 당연히 만나는 줄 알았는데

 

 

th_DSC04810

점점 산으로 들어갔다…

지도를 보니 길이 있어서 그냥 가기로 했다.

 

screenshot 3

원래 가려던 길은 강을 오른쪽에 끼고 가는 거였는데,

screenshot 2

달리고 나니 이렇게 가게 됐다.

서울로 복귀할 때 차를 타고 원래 가려던 경로를 달려보니 자전거로 달리기에는 길도 좁고 차도 많아서 차라리 다행인 것 같다.

 

 

th_DSC04812

th_DSC04813

 

 

 

th_DSC04815

옥순봉 근처 선착장 가기 직전. 충주호가 점점 넓어지기 시작한다.

 

th_DSC04818

막걸리 인 줄 알고 물 찾느라 좀 헤맸다고 한다 ㅋㅋㅋㅋ

 

th_DSC04819

삶은 달걀을 아까 라면 끓일 때 안 넣고 가져온 라면스프에 찍어먹으니 참 맛있다.

 

 

th_DSC04817

나무에서 자벌레가 ㄷㄷㄷ

 

 

th_DSC04820

th_DSC04824

이게 옥순봉이겠지?

 

 

th_DSC04826

th_DSC04827

원래는 청평대교 넘어서 청풍명월로 한 바퀴 도는게 목표였는데,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고 시간도 늦을 것 같아서 보고 싶은 사람은 다음에 차로 돌기로 하고 최단거리로 복귀하기로 했다.

 

screenshot 4

갈색 -> 빨간색으로 복귀하려고 했다.

갈색 경로에 보면 오르막이 있긴하지만, 저것만 넘으면 가 이후로는 거의 내리막이라 그리 힘들 것 같지도 않다.

고 생각했는데, 오르막이 그렇게 가파를 줄이야….

 

 

th_DSC04829

결국 중간에 쉴 때 만난 라이더 부부에게 부탁해서 숙소까지 한 명이 가고, 차를 몰아서 다시 와야했다.

나도 스프라켓을 30T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

이걸로… http://www.wiggle.co.uk/shimano-ultegra-6700-10-speed-cassette/

 

 

th_DSC04833

th_DSC04834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경사가 심했다.

 

 

 

th_DSC04837

차가 올 동안 매포초등학교 맞은 편 편의점에서 따뜻한 율무차 한 잔 마셨다.

라이딩 속도가 차이가 많이 나는 걸 감안해서 경로를 짰어야 했는데, 내가 욕심이 과했다 ㅠㅠ

 

 

th_DSC04838

th_DSC04839

th_DSC04840

숙소로 돌아와서 밥과 찌개를 하고 돼지고기를 구웠다.

고기는 생각보다 잘 익었고, 맛도 훌륭했다.

밥과 찌개도 역시 훌륭했다.

 

 

 

th_DSC04841

th_DSC04842

아침은  컵라면에 어제 남은 밥과 달걀후라이를 먹었다.

screenshot 5

경로도 원래는 이렇게 크게 잡았다가 왼쪽 아래의 구역만 돌기로 했다.

짧게 타고와서 얼른 출발하기로…

 

 

th_DSC04843

숙소 앞 공기는 상쾌했다.

 

th_DSC04847

th_DSC04848

th_DSC04849

th_DSC04851

th_DSC04852

th_DSC04853

th_DSC04854

th_DSC04857

th_DSC04861

보발재 서쪽 구간은 급한 오르막은 없어서 경치구경하기 좋다.

 

 

th_DSC04864

보발재는 가을에 오면 이렇게 보인다는데

 

 

th_DSC04863

아무리 찍어도 이 정도 밖엔 안나온다 ㅋㅋㅋㅋ

 

 

 

 

th_DSC04875

구인사. 동서울에서 여기까지 오는 버스도 있더라 ㄷㄷㄷ

 

 

th_DSC04877

다시 복귀해서 씻은 다음에  샐러드, 참치, 삶은 달걀 등등을 넣은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고 서울로 출발했다.

어제 못 본 단양 8경 중 상/중/하선암과 사인암만 보고 가기로 했다.

 

 

th_IMG_0236

th_IMG_0243

th_IMG_0244

하선암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337

 

 

상선암은 갔는데, 길 옆에 바로 있는 건 아니라서 바로 나왔다.

 

 

 

 

th_IMG_0245

출렁다리가 있어서 저기 건너면 되는 줄 알았는데, 반대편은 막혀있었다 ;;;;;

 

 

th_IMG_0246

th_IMG_0247

th_IMG_0253

th_IMG_0254

th_IMG_0257

th_IMG_0258

중선암 사진은 찍은 것 같은데, 사진에 안 남아있네 ㅠㅠㅠ

중선암 근처에 이렇게 이름으로 보이는 한문이 많이 남아있었다.

아마 ‘왔다 감’ 같은 거겠지?

 

 

 

th_IMG_0260

사인암이 저 뒤의 바위인 줄 알고 파노라마 찍었는데

 

 

th_IMG_0265

그 옆에 있는 이 바위였다 ;;;;

강에 한 아이의 신발이 떠내려 가고 있었다.

잘 주워갔으려나?  ㅎㅎ

 

 

https://www.strava.com/activities/568072920

screenshot 6

로드만 가는 투어가 아니라면 경로는 더 짧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