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았으면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관리 안 했을텐데 잔액까지 관리해주는 가계부로 바꾸니 이렇게 적지 않으면 잔액이 달라져서 반드시 해줘야한다.
생각보다 이자가 많아서 놀란다.
3월 부터 다시 파견을 나가고 있어서 외식이 늘어났다.
아무래도 배가 고프니 퇴근하면서 저녁을 먹게 된다.
거기에 자전거 시즌이라 자전거 타다가 먹는 것도 늘어났다.
저녁을 밖에서 해결하니 자연히 집에서 요리를 안 하게 된다.
게다가 형수님이 주신 스팸도 엄청 많아서 장을 안 봐도 찌개 끓일 수 있다.
더 싼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있으려나….
홀아비 냄새 제거를 위한 향초
알라딘에서 5만원 이상 사면 도라에몽 책갈피 이벤트를 하는데, 저 책을 좀만 더 늦게 살 걸 ㅠㅠ
자전거 많이 타도 계속 엉덩이가 아파서 왜 그런가 했더니, 나한테 너무 좁은 안장이라 그런 거였다.
큰 맘 먹고 질렀는데, 잘 맞아서 다행이다.
필리버스터 참가 의원에게 후원 잊지 않고 해줬다.
벌써 한 달 전 일이라니….
꼼꼼하게 적는다고 생각하는데도 이렇게 기억 안나는 지출이 생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