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salt&pepper 수제버거

하남 salt&pepper 수제버거

서울 동쪽은 초계국수가 꽉 잡고 있는데, 차가운 국물이라 한여름이 아니면 먹기가 좀 힘들다.

원래 있던 국수집은 문 닫은 것 같아서 갈 일이 없단 곳인데, 최근에 자전거당에서 하남에 있는 수제버거집을 알려줘서 가봤다.

원래는 혼자가보기로 했는데, 결국 번개까지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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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잠수교에서 모였다.

집결지가 집에서 가까우니 맘이 편하다 ㅋ

 

오늘 모인 사람은 총 11명.

아는 사람은 셋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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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지나서 한 번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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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집에 도착했다.

갈 땐 그냥 도로타고 갔는데, 올때보니까 덕풍천 타고 하남시청 앞의 다리로 올라가는게 제일 편한 길 같다.

솔트앤페퍼 :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777번길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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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높지만, 이런 거 먹으러 다니려고 자전거 타는 거니까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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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명 정도가 앉을 수 있을 것 같다.

안에 들어가면 고기 굽는 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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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인분 햄버거 포장 완료.

쿠폰도 있는데, 버거 대신 감자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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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원이 있길래 알고보니 하남시청 앞이었다.

날씨가 좀 더 따뜻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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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령 정상에서 잠깐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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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근처의 편의점에서 아까 남은 감자와 커피를 먹었다.

근처 사는 분이 커피를 사준다고 그랬는데, 보통은 극구 반대하는데 나이가 많은 분이라 막을 수가 없다…

근데 또 다른 분이 캔커피 맛없다고 저걸 먹자고 하는 민폐를…에휴

모르는 사람 많은 번개는 이런 위험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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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에서 다른 분들 먼저 다 보내고 간만에 영동대교를 넘어서 집으로 왔다.

파란 하늘이 보고 싶다.

 

https://www.strava.com/activities/526896238

screenshot

 

 

안장은 약간 뒤로 밀었더니 좀 더 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