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서울대 겸 SQ lab 611 테스트

첫 서울대 겸 SQ lab 611 테스트

지난 목요일에 SQ lab 611 active Ti 안장을 질렀다.

테스트 안장을 신청했는데, 새 제품이 왔다 ㄷㄷ

아이엘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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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장은 기존 안장보다 1~1.5cm를 앞으로 당겨서 설치해야 하는데, 기존 안장이 이미 가장 마지막으로 되어 있어서 싯포스트를 반대로 돌렸다.

약간 승천안장 느낌이지만, 어찌어찌 설치는 됐다.

성산대교로 가는 내내 싯포스트를 올렸다내렸다, 안장을 당겼다밀었다 했다.

서울대 입구에서 마지막으로 조정한게 잘 맞았고, 집 근처와서 핸들을 한 칸 올렸더니 이제서야 딱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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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쿠울님이 행사에서 받아오신 물통과 양말.

근데 저 물통 나한테는 양이 적어서 ㅠ

주변에 필요한 사람 있으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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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높다고해서 나온건데, 바람이 춥다 ㅠㅠ

양화대교 교각의 바람은 안 불지만 해는 비치는 곳에서 아직 안 온 한 분을 기다렸다.

전날에 준비해놓고 제 시간에 나오지 에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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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황사가 시작되겠군…

 

 

조금 후에 안 왔던 사람이 도착했고, 도림천을 타고 서울대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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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조물이 되게 클 줄 알았는데, 실제로보니 예상보다는 작았다.

 

 

th_DSC04589현재 위치는 왼쪽 아래이고, 목적지는 오른쪽 끝이다.

 

여기까지 오면서 안장이 조금 낮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허벅지가 잠긴 상태였다.

그래서 그런건지, 아직 몸이 덜 풀려서 그런건지 오르막 오르기 시작하는데 이미 쳐지기 시작한다 ㅋㅋㅋㅋ

내릴까말까 고민하다 겨우 안 내리고 도착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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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노량진의 마마부찌라는 곳에 가려고 했는데, 숭실대 근처에 오르막이 있는데다가 도림천으로 가면 너무 멀어서 포기하고 근처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도림천으로 오첨지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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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불고기.

닭갈비도 그렇고 이런 류의 요리 끝에 비벼먹는 밥 정말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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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왔더니 핑크핑크한 산타페 ㄷㄷ

나보고 공짜로 주면서 타라고하면…  못 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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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자가 극구 산다고해서 빽다방에서 잠깐 쉬었다.

 

양화대교에서 모임을 파했다.

 

 

SQ lab 611 안장은 기존 안장보다 좋다.

기존 안장은 평소에 딱딱한 곳에 앉을 때 바닥에 앉는 부분보다 안쪽에 힘이 집중돼서 조금만 타도 아팠다. 그냥 참으면서 적응하면서 탔는데, 아무래도 이건 아닌 것 같았다.

근데 새 안장은 평소 앉을 때 닿는 부분이 닿았다. 대신 처음 타자마자 아프기 시작하는데, 달려도 그 상태가 지속된다. 그러다가 점점 안 아파지고, 안장에서 내렸다가 다시 타면 저 느낌이 반복된다.

통증없이 장거리 탈 수 있겠지?

 

 

https://www.strava.com/activities/52068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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