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Beoplay H6 vs H8 비교

B&O Beoplay H6 vs H8 비교

나는 막귀다.

아니 막귀였다.

 

그 동안 사용한 이어폰, 헤드폰은 젠하이져 HD202, 젠하이져 PX210BT, 젠하이저 CX200, 애플 이어팟이다.

어쩌다보니 모두 젠하이져네 ;;;

 

그 동안은 소리만 나면 된다였는데, 옆자리 직원의 Bose OE 를 처음 들어봤을 때 음질 차이라는 걸 느꼈고, 그 이후로 좋은 헤드폰에 대한 욕구가 생겨났다.

 

그 후로 지인이 사용하던 H6을 판다길래 고민고민하다가, 며칠 빌려 써보고 결국 샀다.

내가 뱅앤울룹슨이라니 ㄷㄷㄷ

 

H6 의 장점

  • 음 분리? 가 좋아서 매일 듣던 노래의 안 들리던 소리가 들리고, 마치 바로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느낌이 든다.
  • 음량을 높여도 소리가 째진다는 게 없다.
  • 몇 시간을 쓰고 있어도 통증이 없다.
  • 헤드폰을 접으면 푹신한 쪽이 쇄골로 오기 때문에 뛸 때 통증이 없다.

 

H6의 단점

  • 유선
  • 저음이 부족하다.

 

 

H8의 장점

  • 무선
  • 멀티 포인트? 멀티 페어링? 이 돼서 폰과 패드를 왔다갔다 하기 편하다. 폰에서 노래 듣다가 멈추고, 패드에서 노래 틀면 패드의 노래가 나온다.
  • H6에 저음이 강화됐다. 소리로는 완벽하다는 생각이 든다.
  •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ㅎㄷㄷ하다. 노이즈 캔슬링 처음 경험해봤는데, 지하철과 길거리에서도 엄청난 효과가 있었다. 심지어 싱크대에 물 틀어놓은 소리도 청취에 방해를 주지 못하는 정도.

 

H8의 단점

  • on ear 형태라서 다리 굵은 안경 쓴 사람은 통증이 있다. 안경다리를 귀 위로 올려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잡아주는 면적이 H6보다 좁아서 그런지 고개를 숙이면 살짝 흘러내리는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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