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고프면 생각나는 걸 사 먹었더니 식비가 좀 많이 나온 것 같다.
게다가 교정 때문에 음식을 까다롭게 고르다보니 먹던 것들 위주로 먹고 있다.
원래는 헹켈 제일 좋은 등급으로 사려고 했는데, 그것보다 이게 더 좋아보여서 그냥 이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결혼을 했다면 바로 해결됐을 홀아비 냄새 제거를 위해 향초를 사봤다.
확실히 집에 들어올 때 그 전에는 아무 냄새도 안났지만(실은 나만 못 맡는 홀아비 냄새가 났겠지만) 지금은 저 향초의 향이 난다. Wish upon a star 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어떤 향인지는 모르겠다.
드디어 헬로모바일로 옮겼다.
그래서 이번 달은 kt꺼랑 헬로꺼 두 개 다 내야해서 요금이 많이 나왔다.
내부자들, 검은 사제들 둘 다 재미있었다.
시위에 못 나가서 이체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