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가계부

2015년 9월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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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금액의 예금이 만기됐다.

그럼에도 저축은 하지 않았다.

이유는 다음 달 가계부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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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튀김 맛있다.

추석에 집에가서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만드는게 손이 엄청 간다고해서 그냥 사먹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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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은 처음 당한거라 대처가 조금 미흡했다.

물에 담그고 있으니 하나도 안 아파서 별거 아닌가 싶었는데, 빼내면 통증이 슬슬 올라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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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급한대로 화상연고와 화상 거즈를 사와서 처치를 했다.

형이 해줬는데, 저 붕대 안에는 이미 물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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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근처 아무 외과나 가려고했는데, 연휴라고 하는 곳이 없더라..

어쩔 수 없이 회사 근처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가야했다.

일주일은 손가락을 못 쓰다보니 갑갑한게 한두 개가 아니더라….

그래도 타자는 칠 수 있는게 신기할 정도 ㅎㅎ

 

다행히 흉터는 남지 않을 거라고 한다.

 

지인이 고글을 싸게 판다고해서 잽싸게 질렀는데, 화상 때문에 자전거 못 타고, 추워지면 못타고 해서 그냥 올해는 자전거 시즌 오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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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로 나올 아이패드를 사려고했는데, 이번엔 12인치 밖에 안나와서 그냥 작년꺼를 중고로 샀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작년에 지를걸…
  2. 아이패드 뒷면에 전기가 흘러서 터치가 씹히는 증상이 생겨서 집에 접지 작업을 했다. 건물 지을 때 잘 좀 해놓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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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차를 얻어타지 못하고 있어서 기차로 고향에 다니는데, 정말 편하다. 내가 가장 걱정하는 화장실 문제가 해결돼서 마음이 편하니 긴장이 없어지고 화장실에 가지 않게 됐다 -_-;;;

기차타고 다니니 차 사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