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하니 시즌오프하고 장착한 물받이와 토픽 다이나팩 테스트도 할 겸 올해 첫 라이딩을 나가봤다.
6개월 만에 타니 확실히 엉덩이와 뒷목이 아프다.
자전거가 잘 나가길래 ‘역시 잘 나가는군’ 했는데, 알고보니 뒷바람 ㅠ
너무 멀리까지 간 것같아서 노원구 끝자락까지만 갔다가 되돌아왔다.
다이나팩을 달고나니까 반사밴드도 입을 수 있고, 땀도 덜 난다.
이 정도면 자출을 해도 땀이 안나서 회사에서 샤워를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이제 매그닉 라이트만 오면 완전체가 되는데, 언제 오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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