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발표할 때 건강앱이 추가된다는 것을 봤다 -> fitbit zip 만보계를 샀다-> 건강에 관심이 생겼다 -> 형네 집에서 체중을 재어보니 70kg가 넘었다 -> 체중계를 사고 싶다 -> fitbit은 aria라는 스마트 체중계가 있다 -> aria보다 withings의 ws-50이 더 좋다는 댓글을 봤다 -> 결국 ws-50 구입
목표체중 68kg 유지하기 위해 샀지만, 샤워 후 홀딱 벗고 재보니 68kg에 근접해 있었다 ;;;;
참고했던 사용기는
- http://yoonjiman.net/2014/07/01/withings-ws-50-smart-body-analyzer-review/
- https://betterthanyesterdays.wordpress.com/2013/08/16/withings-smart-body-analyzer-ws-50-사용기-1/
이다.
구입링크는 http://smile.amazon.com/gp/product/B00BKRQ4E8 이고, 가격은 $146.56 + 2fast 배송비 $20.92 가 들었다.
설정이나 그런건 매뉴얼에 잘 나와있다.
무선랜에 연결시켜 놓았는데, 틈틈이 이산화탄소 농도와 기온을 측정하고, 체중을 잴 때 서버와 동기화를 한다.
위딩스 사이트에 가면 이런 식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다.
위딩스 앱에서는 이런 식으로 나온다.
그냥 체중만 재면 나머지는 알아서 동기화가 돼서 편하다.
아이폰의 건강앱에서도 볼 수가 있다.
특히 충격받은게 이산화탄소 농도였는데, 방이 좁아서 창문을 닫자마자 수치가 급격히 오르기 시작한다 ㅠ
아무튼 아침에 눈 뜨자마자, 저녁에 자기 전에 한번씩 검사하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