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 후보자 선택하기 1 – 서울시장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 후보자 선택하기 1 – 서울시장

오세훈 전 시장이 무상급식 걸었다가 망하는 바람에 박원순이 들어왔고, 이제 정식 선거가 돌아왔다.

 

기호1 정몽준

정당 : 새누리당

재산 : 2조 396억

병역 : 군필(육군 중위 만기전역)

전과 : 없음

주요 공약 : 안전, 개발

내 생각

  • 안전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에서는 최근에 사망사고가 많이 났음.
  • 버스를 안타고 다니면 버스비가 얼마인지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버스비가 70원이라고 말하는건 일상 소비를 직접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된다. 나는 택시를 타고 다니지는 않아서 정확한 택시기본료는 모르지만, 택시 기본료를 천원이라고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
  • 버스비보다 내가 가장 실망했던 건 바로 이 동영상이다. 바뀐게 정확히 무슨 이유인지, 뭐가 달라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몽준이 꼼꼼히 따지는 것 같아서 ‘일 잘한다’라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반말하는 것에서 한 번, 마지막에 허무하게 끝내는데서 완전히 실망했다. 내 인생경험을 돌이켜보자면, 저건 고참이 밑에 사람들 모아놓고 장난으로 화내는 딱 그 상황이다. 일하는게 아니라 그냥 재미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 최근 토론에서 서울에 관한 공약이 아니라 꼬리잡기만 하는걸로 봐서는 선거를 하러 나온건지, 꼬리잡기하러 나온건지 모르겠다.
  • 무려 7선 의원이지만, 발의한 안건이 거의 없음. 국회의원은 묻어가기가 가능하지만, 서울시장은 묻어가면 안되는 자리이다.

 

기호2 박원순

정당 : 새정치민주연합

재산 : -6억 8천

병역 : 육군 이병(독자)

전과 : 없음

주요 공약 : 채무감축, 비용절감, 안전, 복지, 주거

내 생각

  • 인권변호사 출신, 아름다운 가게를 만든 사람 정도만해도 일단 일 잘하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다.
  • 재산이 마이너스인건 내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지 않게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일에 썼다고는 해도 그래도 마이너스는 좀 그렇다. 물론 시장 끝내고 강의만 다녀도 손쉽게 메꿀 수 있는 금액이라 생각한다. 가족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 처음 출마할 때는 말도 어수룩하고 그래서 안좋게 봤는데, 시장 생활하면서 단련되더니 이제 원래 실력 나오는 것 같다.
  • 멀쩡한데 자꾸 보도블럭 갈아엎는게 사라져서 좋다.
  • 타보지는 않았지만, 밤에 야근이나 술자리 때문에 늦게 귀가할 때 올빼미 버스가 있어서 상당히 안심이 된다. 물론 아직 타보지는 않았다.
  • 최근 지하철 사고 때 처리 속도와 방법에서 감탄했다. 내 생각엔 서울시에서 병원비를 대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넷 떠도는 글에서는 마음놓고 치료받아도 됐다고 한다.
  • 누구도 건들지 못했던 맥쿼리를 9호선에서 혼내줬다고 생각한다.
  • 이 사람 덕분에 정치와 행정을 분리해서 보기 시작했다.
  • 박원순이 한 가장 나쁜 일은 시민의 눈높이를 너무 높여놓은 것이다. 과연 누가 눈높이를 맞춰줄 것인가.

 

기호3 정태홍

정당 : 통합진보당

재산 : 1억 8백

병역 : 제2국민역(수형). 수형은 병역을 징역으로 산 건가 보다.

전과 : 국가보안법, 특수공무집행방해, 화염병사용. 전두한, 노태우를 법정에 세우기 위한 운동 중 생긴것인듯

주요 공약 : 안전, 복지, 노동자

내 생각

  • 제2롯데월드 임시 개장 불허 등등 공약만 보면 내가 딱 선호할만한 공약들만 나왔다.
  • 박원순 때문에 이미 내 눈이 높아져서 서울시장은 정치가보다는 행정가로 불릴만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기호4 홍정식

정당 : 새정치당, 활빈단(어느게 맞는거냐)

재산 : 7천 6백

병역 : 18세이상 직계비속(애가 있어서 안된다는 건가?)

전과 : 집회 중 교통방해, 정보통신관련 위반, 주거침입

주요 공약 : 모름

내 생각

 

 

 

 

서울시장은 손쉽게 박원순으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