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 520
나는 질기거나 너무 딱딱한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오래 씹어야하는 내장 종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대창도 예전에 먹었던 기억으로는 질겨서 오래 씹어야하는 것 중에 하나였다.
근데 이게 원래 이렇게 살살녹는 거였다니…
해삼? 처럼 생긴 놈을 불위에 올려서 먹는다.
이거말고 내장이 아닌 고기부분도 시켰는데, 그건 별로였다.
지금 당장 등심과 대창을 고르라면, 대창을 고르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