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쉬었으니까 이번 주는 달려야하는데, 아직 장거리는 좀 무섭 ㅠㅠ
그래서 매년 한 번은 가줘야하는 곳이니 ㅎㅎ
성산대교까지 자전거가 너무 안나가서 정비가 잘못됐는지, 내 체력이 문제인지 계속 고민됐는데, 알고보니 맞바람 ㅋㅋㅋ
행주산성 근처에 가서 습관처럼 둑을 통해서 지나갔는데, 알고보니 100여미터 정도 더 상류가 가면 새 다리가 생겼더라.
그리고 양평해장국집까지 자전거도로가 뚫려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아 고추 너무 매워서 한 입 깨물고 접시를 치워버렸다 -_-;;;
아점을 너무 늦게 먹어서 해장국은 다 못 먹었다.
복귀하는 중에 슬슬 엉덩이가 아파온다 ㅠㅠ
내일도 라이딩을 할 수 있으려나…
http://connect.garmin.com/activity/465253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