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2014년 1월 가계부

[35] 2014년 1월 가계부

헐 벌써 2014년이라니 ㄷㄷ

질러놓은 것도 없는데(?) 벌써 해가 바뀌었다 ㅠㅠ

 

 

올해부터는 블로그에서도 공개하려고 주요 금액은 빼는 걸로….

워드프레스는 비공개로 해놓으니까 정작 내가 보기가 힘들어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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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바닥에 동전이 거의 안 보인다….

전엔 500원짜리도 줍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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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이후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꾸준히 적립 중인 청약저축.

작년에 봉화산 근처에 장기전세인가 신청받길래 점수 계산해봤는데, 턱없이 부족한 금액과 점수였다.

커트라인이 2000만원을 넘었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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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큰 돈을 안 쓰다보니 보험 타먹을 생각은 안하고 있는데, 부디 타먹을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 그럼 어디 얼마나 먹었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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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시장을 지나가는데, 이게 은근 참기 힘들어서 이것 저것 잘 사 먹게 된다…

그래도 참 좋은 건, 신입사원일 때는 외식 한 번 하려면 가격보고 고민했는데, 이젠 그냥 먹고 싶으면 먹는다.

연봉 얼마 이하는 다 같다는 말은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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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쪽 허리가 약간 뻐근해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다행히 지금은 거의 다 나았다.

 

해는 다시 자전거를 열심히 타보려고 랜도너스를 신청했다.

날짜는 5월 10일 토요일이고, 서울 동쪽 코스 200km를 달린다.

5월이면 새벽에 좀 춥긴하지만, 그 외의 시간대는 라이딩에 정말 좋은 날씨이다.

게다가 잠수교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이동 걱정도 없다.

 

녁에 갑자기 겨울왕국이 보고 싶어서 급 예매했는데, 아이패드 배경화면이 안나와 엘사로 바뀌었다.

애니 덕후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살짝 이해도 될 것 같다 ㅋㅋ

 

술이 항상 건조해서 항상 립밤을 발라야하는데, 재작년 말에 오미멘텀꺼를 대여섯개를 한 번에 구매해서 쟁여놨더니 성능이 떨어졌는지 자주 발라줘야하는게 귀찮다.

게다가 이제 마지막꺼만 남아서 그냥 온라인 후기랑 추천받아서 유리아쥬꺼를 샀다.

지속력을 오래가는 것 같긴한데,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제서야 안 사실인데, 입술 건조 방지 용품이 쳅스틱이 아니고 립밤이 정식? 명칭이더라 ;;;

립밤은 여자들만 사용하는 화장품 종류인 줄 알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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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 수 없는 지름 ㅋ

 

에서 누워서 아이패드 하기 편하라고 거치대를 샀는데, 아주 만족한다.

근데 가격을 원화로 보자니 엄청 비싸게 느껴진다….달러로 보면 되게 저렴한 느낌이었는데 ㅠㅠ

 

사에 브라질 출신의 카이스트 교환학생이 겨울방학을 맞아 인턴을 하고 있는데, 아직 젓가락질이 서투르길래 교정용 젓가락을 사줬다.

사주는 김에 내 젓가락질도 바꿔볼 겸 같이 샀다.

나는 세 손가락만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 중이었는데, 정석이라 알려진 방법은 네 손가락을 사용하더라…

근데 정작 내 젓가락질만 교정이 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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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와이브로 에그를 버리고 LTE 라우터로 완전히 넘어왔다.

속도나 커버리지는 만족하지만, 배터리 시간과 가격이 살짝 아쉽다.

배터리는 보조 배터리가 있으니 문제가 안되는데, 가격은 좀…

지금은 기기값도 빠지고 있는데, 한 달 6기가에 부가세 포함 2만 2천원이라니….

그래도 다음 폰도 그냥 3G 유지하는 걸로 마음 먹고 있기 때문에 그냥 안고 가기로 했다.

나름 합리적 ㅋ

 

주가는 커뮤니티에서 연탄 나르는 번개 한다길래 참석했다.

당고개역 근처에서 했는데, 연탄 2천장이 생각보다 힘들었다.

살짝 아쉬웠던 건, 연탄을 놓을 자리가 기울어있거나, 평평하지 않거나, 공간이 뜬 집이 많아서 아쉬웠다.

직업때문인지 성격때문인지, 일하기 편하게 만들어 주는 건 기본적으로 갖춰주는게 예의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날에 서울로 돌아오면서 형 차에 기름을 넣어줬다.

보는 데서 넣어주면 절대 안 받을 사람이라 화장실 간 틈에 살짝.

가득 채워줄 걸 하는 아쉬움이 살짝…